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rPods Pro (문단 편집) == 문제점 == 특정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노이즈'''가 들리는 결함이 있다. 주로 걷거나 뛰는 등 움직임이 있거나 유닛을 건드릴 때 발생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앉은 상태에서 고개만 옆으로 돌리거나 입만 열어도 노이즈가 생긴다.[* 즉, 유닛이 움직이면 노이즈가 발생한다.] 노이즈의 유형은 다양한데 내부 부품이 덜컥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비닐이 지직 거리거나 찢어지는 듯 한 소리가 나거나, 라디오 주파수를 잘못 잡았을 때 들리는 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흔히 틱틱, 혹은 찌그덕 소리로 많이 표현한다.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많지만 후술할 개선품의 모양을 볼 때 현재는 귀지나 먼지 등이 매쉬나 마이크에 붙으면서 해당 부품이 이물질로 오염되어 발생하는 문제라는 의견이 정설이 되었다. 다만 Apple이 공식적으로 고장의 원인을 밝히지는 않았기에 유닛을 떨어뜨리거나 해서 받은 충격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문제라고 주장하는 엔지니어도 아직 소수 존재한다. 일단 노이즈 캔슬링 모드나 주변음 허용 모드에서는 해당 노이즈가 들리는 반면 그냥 모든 기능을 꺼놓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마이크를 비롯한 노캔 관련 부품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은 확실하다. 출시된지 채 1년이 안 되어서 여러 사용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인 만큼 설계상의 중대한 결함일 가능성이 높으며, 해당 구조를 유지한다면 다음 세대가 나오더라도 AirPods Pro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AirPods 특성상 부분 수리가 아예 안 되어서 보증기간이 지나면 더더욱 크리티컬한 문제가 된다. Apple의 자체 설계 결함 때문에 잘못도 없는 소비자가 '''유닛 당 119,000원'''이나 되는 가격을 지불하고 유닛을 교체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해당 서비스는 고장난 유닛을 회수하고 새 유닛을 주지만, 만약 유닛을 분실하여서 서비스 센터에서 새 유닛을 구매할 경우에도 개당 동일한 가격을 받기 때문에 그냥 유닛을 분실했다고 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 해당 문제가 발생했다면 보증기간이 되기 전 필히 센터를 방문할 것을 권한다. 얼마나 문제가 많이 발생하냐면, 대부분의 동네 센터는 수리가 아닌 교환으로만 서비스가 진행되는 물건들[* AirPods이나 Apple Watch는 아예 부분 수리가 없고 무조건 전체 교환만 가능하다]은 재고를 거의 준비해놓지 않아서 통상 영업일 기준 2~3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AirPods Pro는 교체용 재고를 쌓아놓고 있어서 거의 바로 교환을 해 줬다. 21년 9월 기준으로는 다른 교체형 서비스 제품들과 비슷하게 서비스 센터 내에 재고를 구비해놓지 않는 방식으로 정책이 변경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